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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총정리

momojin 2026. 8. 25. 11:58

2026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총정리 썸네일

 

 

인천에서 진행 중인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어요. 오래된 택지지구를 재개발·재건축하는 사업이라 해당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어떤 지구가 대상이고 어떤 절차로 진행되는지 정리해봤어요.

 

선도지구란 무엇인가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는 2024년 시행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0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택지 가운데 조성된 지 20년 이상 지난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정비 제도예요. 선도지구로 선정되면 특별정비계획을 우선 수립해 사업을 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인천 선도지구 선정 관련 지도 이미지

 

인천시는 2035년을 목표로 노후계획도시 지구 5곳에 대한 정비를 추진하고 있는데, 그 첫 단계가 바로 선도지구 선정이에요.

 

대상이 되는 5개 지구

이번 선도지구 공모 대상은 연수·선학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만수1·2·3지구예요. 모두 1980~1990년대에 조성돼 30년 넘게 지난 지역들로,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에요.

 

인천시는 2025년 12월 15일 이들 5개 지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공고했고, 2026년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신청을 받았어요.

 인천 선도지구 선정 관련 지도 이미지  인천 선도지구 선정 관련 지도 이미지
2026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총정리

 

 

공모 신청 현황

공모 마감 결과, 노후계획도시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 39개 구역 중 21개 구역, 총 4만 6100호가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지구별로 보면 구월지구는 대상 2개 구역이 모두 신청했고, 연수·선학지구는 18개 구역 중 12개 구역이 참여해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어요. 갈산·부평·부개지구는 8개 구역 중 5개, 만수1·2·3지구는 6개 구역 중 1개, 계산지구는 5개 구역 중 1개 구역이 공모에 응했어요.

 

전체 평균 주민 동의율은 76%로 집계됐는데, 이는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사업 추진 의지가 그만큼 컸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예요.

 

지구별 선정 규모

인천시가 밝힌 지구별 선도지구 선정 물량은 구월지구 2700가구, 연수·선학지구 4200가구(최대 6300가구), 만수1·2·3지구 1100가구(최대 1600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1600가구(최대 2400가구), 계산지구 1700가구(최대 2500가구) 규모예요. 5개 지구를 합산하면 최소 1만 1300호에서 최대 1만 5500호 수준으로 정비가 이뤄질 전망이에요.

 

향후 절차 및 일정

인천시는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평가 기준 적용의 적정성과 오류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뒤, 내부 심사와 국토교통부 협의를 거쳐 8월 중 최종 선도지구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에요. 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이후 특별정비계획 결정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등 후속 절차가 이어져요.

인천 선도지구 선정 관련 지도 이미지
2026 인천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선정 총정리

 

인천시의회에서도 지정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주민 간 이견과 행정 절차상의 혼선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행정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 만큼, 선정 이후 주민 소통 체계가 어떻게 마련될지도 지켜볼 부분이에요.